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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윤주봉 남도문화재단 이사장과 유근기 곡성군수가 구호물품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호반건설] |
호반건설은 21일 전남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유근기 곡성군수, 남도문화재단 윤주봉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주민을 위한 압력밥솥 30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곡성 지역은 하룻밤 새 450㎜ 이상의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구호물품 전달을 통해 곡성 수재민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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