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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3분기부터는 이연 효과와 함께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와 함께 소형 CT도 국내 중소형 병원들을 중심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메디컬 사업부 확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펀더멘털 개선이 시작되고 지르코니아, 스캐너 등 신규사업들도 여전히 기대감이 있는 만큼 주가 반등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하반기 바텍의 외형확대를 이끌 지역은 중국과 미국으로 예상했다. 2분기 중국향 매출액은 이미 전년 동기 대비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회복했다. 이연 효과도 있지만 중국 내 치과 시술이 필요한 환자는 많고 병원 및 관련 장비 공급은 현
안 연구원은 "2분기 매출 타격이 제일 컸던 미국도 3분기부터는 매출액 회복이 이뤄지고 있으며 하반기 분기 평균 100억원 매출액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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