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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 성금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조성됐다. 자신의 근무 시간 중 1시간 가량의 수당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직접 봉사하고 싶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대신하는 차원이다. 이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지금까지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했던 한민족인 만큼 이번에도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OK금융그룹도 위기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아라고 말했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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