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의견과 입장을 반영해 고객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지난 2016년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해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30~50대 남녀 생명보험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턴트를 모집했으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8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고객 컨설턴트들은 앞으로 2개월 동안 정기회의, SNS토론 및 과제발표 등을 수행하며 변액보험을 포함한 연금보험의 판매부터 유지, 지급 전 과정에 걸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한다. 제안 아이디어들은 추후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고객 컨설턴트 선발과정은 물론 발대식을 포함한 모든 회의, 과제 발표 등을 비대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태환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통해 모바일채널 청약프로세스 개선, 스마트 안내장 개발 등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