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제 최근 소형 면적의 주거 상품이 시장의 큰 관심을 받으며 14일(금) '감일역 트루엘' 견본주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감일역 트루엘은' 하남시 감이동 192-10에 위치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공급면적 38~51㎡ 면적의 감일지구 내 소형 주거상품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와 서울~세종간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교통 환경이 좋다. 또한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도 계획되어 있어 단지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 시 잠실 롯데타워,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을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올림픽공원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도보권에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감일지구의 미래 가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좋게 평가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원에 자리한 감일지구는 약 3만 3000명, 약 1만 3000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특히, 감일지구는 향후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서울 송파구를 사이에 위치해 있어 중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감일지구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게 나타난다.
지난 14일에 견본주택을 방문한 A씨(하남시 거주, 33세 여성)는 “최근 아파트 가격이 계속 상승해 주택 매입에 대한 부담이 컸다”며, “가족도 많지 않아 소형 면적의 주택을 원해 이 곳(감일역 트루엘)을 방문했는데 주택 평면과 입지가 좋고 분양가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여서 청약에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감일역 트루엘’은 만 1
'감일역 트루엘'은 오늘(18일) 청약접수를 받으며.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내일(19일) 진행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당첨자 발표 다음 날인 20일에 진행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