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827만달러로 7.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3만달러로 흑자로 올라섰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말라리아 진단키트 대비 판매단가가 높아 이익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 7월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및 항체 신속진단키트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브라질에서도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며 "하반기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예정으로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코로나19 영향으로 말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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