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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M 화소 렌즈는 지난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처음으로 장착된 후, 중저가 스마트폰에서도 채택이 확대되고 있다. 64M 화소 렌즈 수요량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회사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시장점유율 확대와 하반기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모듈 생산을 위한 베트남 공장 및 생산 시설 확충을 목적으로 180억원 규모
코렌 관계자는 "내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용 64M 렌즈 3가지 기종과 48M 렌즈 1종을 개발해 하반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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