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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2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809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다. 순이익은 1557억원으로 6.8% 늘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트레이딩 부문은 전략적 포지션 대응과 차익 거래 등으로 우수한 영업수익을 냈다"면서 "IB·홀세일·리테일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분기 매출 9313억원, 영업
현대리바트는 2분기 매출액 3529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67.6% 증가한 수치다.
[김정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