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 2차 조감도 |
서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판교파크하임에비뉴2차는 지난 5월 준공허가를 받았고 즉시입주가 가능한 공동주택이다. 이미 7년전부터 이 일대에 주택공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올림종합건설은 지금까지 100여가구 이상의 주택을 운중동에 공급해 왔다. 고급주택과 연립주택이 함께 위치한 이곳은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있고, 주변 청계산과 호수, 등산로 등이 인접해있다.
판교파크하임에비뉴2차는 4베이 구조다. 모든 방과 거실의 창이 남향으로 배치돼있어 채광 및 통풍이 좋다. 반대편 주방 창이나 펜트리 창까지 열면 집안의 환기 걱정은 없다. 연립주택에서 대형주택이 아니면 좀처럼 나오기 힘든 구조로 설계했기 때문에 다양한 수납공간과 다용도실 공간을 만들었다.
다양한 옵션도 볼만하다. 주방 식기세척기와 인덕션, 오븐을 비롯해 거실과 안방의 천정 시스템에어컨, 펜트리 수납가구 및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까지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전 세대 발코니 확장까지 별도 추가 금액 없이 적용됐다.
최근 여유있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판교파크하임에비뉴2차는 정원을 갖춘 1층 가구가 인기다. 서판교 운중동 일대는 단독주택 부지는 3.3㎡당 2000만원이 휠씬 넘는다. 작은 마당을 갖추려면 20~30억대의 자금이 필요하다. 올림종합건설은 이런 수요에 맞춰 1층 가구마다 전용 전원을 꾸몄다. 평균 50㎡정도의 정원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가족들이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다. 주변 단독주택의 30%대 가격이면 운중동에 정원있는 주택을 장만할 수 있다.
이 주택은 직주근접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가 차로 10분이내 거리로 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