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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키움증권 |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상대로 2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 3분기는 94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장기간 기업 가치 훼손 우려가 컸던 중국 후난 법인이 미주 고객 중다층 MLB 매출 확대, 고정비 부담 감소에 힘입어 2분기에 적자폭을 크게 줄인 것이 긍정적인 성과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MLB는 5G 인프라 투자 및 데이터센터용 수요가 증가해 2분기에 역대 최대 수주를 달성했고, 3분기 실적 호조의 배경이 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엑사보드의 HDI는 주고객 플래그십 수요 약세로 2분기에 부진했지만, 하반기는 신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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