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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 홍보관 오픈식 모습 [사진= 신경주역세권지역개발] |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은 경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상북도개발공사, 태영건설, KDB산업은행이 컨소시엄으로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을 설립,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KTX신경주역 주변 16만1000여평 부지에 초고층 주상복합건물과 상업·근린시설을 건설하고 약 1만6000명의 상주인구를 품는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다. 또한 동해남부선 개통(2022년예정)과 중앙선 복선화사업(2022년예정) 등 대형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내 단독주택용지 총 98필지 중 이주자택지 26필지의 우선 공급 시작으로 72필지의 단독주택용지(건폐율 60%·용적률 200%, 상가주택겸용)를 9월께 추첨 형식으로 조성원가 수준에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택지 내 단독필지는 다가구를 구성해도 1주택으로 인정되는 높은 투자가치와 희소성으로 인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경주역의 3개 노선(경부선 KTX·SRT, 동해남부선, 중앙선)의 통합노선완성 및 기존 광역도로망인 경부고속도로 IC(경주·건천 IC)와 함께 공사중인 자동차전용도로인 7번국도 우회도로 완전개통(2023년),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집입로 지방도 904호선 이설확장(2022년말) 도로망이 모두 개통될 경우 KTX 신경주역세권 신도시의
홍보관은 경주시 원화로 성동타워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방문자간 접촉 최소화 등 상담편의를 위해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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