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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두산베어스과 함께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애큐온홈런존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적립된 기부금 8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최주환(왼쪽) 두산베어스 선수와 오재일 선수. [사진 제공 = 에큐온캐피탈] |
애큐온홈런존으로 선수들이 홈런존으로 공을 넘길 때마다 기부금 100만원이 적립된다. 두산베어스는 지난 5월 오재일 선수의 홈런을 시작으로 최주환, 박세혁, 페르난데스 등 총 7명의 타자가 8개 홈런을 쳐 총 8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선수들의 홈런으로 모인 기부금은 서울 소재 지역 아동센터 4곳에 전달된다. 해당 센터에선 코로나19로 건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소외되어 있는 이웃에게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며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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