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올해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5일 오전 9시 47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 대비 4500원(4.5%)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때 11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4
매출액은 2조788억원으로 같은 기준 195.43% 증가했고 순이익은 2215억원으로 316.96% 늘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