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의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 스포츠·예술 분야에 소질을 보이는 아동·청소년 장학생 295명을
선정해 총 9억원을 후원한다. 이번에는 과거 장학생이었던 성유진 프로골퍼가 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해 선배가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3일 정문국 재단 이사장(왼쪽)과 홍창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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