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 투시도 [사진= 동원개발] |
실제 인천시의 경우 기조성된 인프라에 도로와 레저, 문화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뤄지면서 자족기능의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인천시 연도별 아파트 거래량은 ▲2014년 6만455건 ▲2015년 7만935건 ▲2016년 6만5922건 ▲2017년 7만8078건 ▲2018년 7만8721건 ▲2019년 8만9379건 등을 기록하며 2016년 제외하고는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도 2014년 1월 762만원에서 2019년 1월 924만원으로 21.25%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동원개발이 현재 인천에서 자족기능을 갖춘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를 분양 중이다.
인천 영종국제도시 A3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79~84㎡ 4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배후로 둔 영종국제도시는 총 면적 52.3㎢에 사업비 12조3898억원을 들여 주거·산업·업무·관광 등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며, 향후 약 18만명을 수용하게 된다.
또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제3연륙교 등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오는 2022년 1단계 개장을 할 전망이며, 한상드림아일랜드는 현재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바다에서 퍼낸 준설토를 매립해 조성된 대규모 부지를 활용해 인근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특급호텔과 복합 쇼핑몰, 교육연구시설, 테마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영종국제도시(중구 중산동)와 청라국제도시(서구 청라동)를 잇는 인천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올해 착공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에서 이어진 공원길을 통해 영종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하늘고 및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영종물류고 등 명문 학교도 가깝다. 단지 앞 영종대로와 영종IC, 신불IC, 금산IC, 인천대교, 영종대교, 공항철도를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송산과 대규모 해양공원인 씨사이드파크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전 가구가 숲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다. 수납공간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주방 벽면에는 감각을 살릴 수 있는 폴리싱타일이 적용된다. 친환경 LED전등과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KT 기가 IoT홈 서비스도 도입해 입주민들은 집안에서는 음성으로, 외부에서는 앱으로 편리하게 세대 내 가전 및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가스경보, 조명 및 에어컨, 커튼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월패드를 비롯해 유해공기를 내보내고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에너지 절약형 공기정화',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는 '인공지능 난방제어 시스템', 미세먼지를 위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무인택배 시스템, 전
해당 사업장의 당첨자는 오는 5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7~19일 모델하우스(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서 체결한다. 계약자에게는 무상 발코니 확장 등이 혜택을 제공한다. 동원개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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