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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은 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KOTRA3X3)이 주최하고, 프로팀과 대학팀이 모두 출전하는 국내 첫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3대3 농구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3일 밝혔다.
'까스명수 the Original 3대3 농구대잔치'는 1980~1990년대 농구 부흥을 이끌었던 '농구대잔치'를 3대3 농구에 접목해 새롭게 개최되는 대회이다. 삼성제약은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3대3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까스명수의 뻥 뚫리는 시원한 청량감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3대3 농구는 농구 코트의 반을 사용하며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의 특성상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스포츠이다. '길거리 농구'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지만,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대외적 위상도 높아졌다.
앞서 삼성제약은 국내 최초로 소화제에 탄산을 넣은 발포 액상 소화제의 원조 '까스명수'의 복고풍의 광고를 공개하며, 기존 소비자들에 더해 젊은 2030 소비자층으로의 인지도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피팅랩'을 론칭하고,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 맞춰 하루, 한번, 한 팩으로 하루 필수 영양 성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코어팩 포맨, 포우먼'을 출시,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젊은 소비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삼성제약은 대회에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승팀 및 MVP 맞추기 등 대회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와 대회 당일 참여 및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각각 '코어팩' 등의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건강과 활력을 상징하는 3대3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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