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지난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 넘는 호실적을 내놓은 덕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LG화학은 전년 동기 대비 3만1000원(5.85%) 상승한 56만1000원에 거래되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와 131.5% 증가한 성적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99.9% 늘어난 4191억원을 남겼다.
석유화학 슈퍼 사이클이라고 불리던 지난 2018년 3분기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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