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NAVER는 전일 대비 5500원(1.87%) 오른 2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0만2500원까지 상승하며 최고가인 30만850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NAVER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한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79.7% 증가한 2306억원을 기록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은 7772억원으로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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