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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조감도 [사진= 쌍용건설] |
쌍용건설은 최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1700세대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2900억원이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일대에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 59~139㎡ 1696세대 규모다. 공사기간은 오는 10월부터 36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올해 공급한 9개 사업장(총 5622세대, 일반분양 3600세대) 모두 1순위 청약에서 마감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3월과 6월 각각 부산 해운대(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와 연제구(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에서 분양한 사업장은 올해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2위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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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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