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감도 [사진 = 은계 레이크파크] |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호수공원에 인접한 입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과 편리한 도로망, 문화시설 등을 갖춘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또 장기화된 초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아파트 시장 규제 심화도 똘똘한 수익형 부동산인 호수공원 오피스텔의 인기를 끌어 올리는데 한몫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변을 중심으로 공원이나 산책로가 형성돼 있어 아침 저녁으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고, 호수 주변 토지는 한정돼 있는 만큼 희소성까지 갖춰 향후 매매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보다 호수공원 주변 오피스텔이 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광교2차 푸르지오시티' 전용 60㎡는 지난 5월 1억3000만원에 매매거래된 데 비해 광교 호수공원 인근의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 전용 68㎡는 지난 6월 1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에서 오피스텔 '은계 레이크파크'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로 오피스텔 130실(지상 4~8층)과 근린생활시설 52실(지상 1~3층)로 구성된다. 전 실 1:1 주차가 가능하도록 144개의 주착공간(지하 5~1층)을 제공한다.
특히 호수 조망에 가장 유리한 입지에 자리해 희소성을 갖춰 호수조망이 가능한 1.5룸 틈새상품을 구성하는 등 차별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은계 레이크파크' 분양 관계자는 "호수 조망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은 도심과 달리 쾌적한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업지 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와 시흥~안산간 고속도로, KTX 광명역이 있고 시흥대야역과 신천역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시흥광명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유명 쉐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5인 5색 스타셰프 존과 종로서적 북카페 등이 입점해 있는 초대형 쇼핑몰인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가 인근에 위치해 원스톱 쇼핑과 편리한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해 있다.
[MK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