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서울시 `아이서울유(I SEOUL U) 파트너스` 사업 선정

지티지웰니스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아이서울유(I SEOUL U) 파트너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아이서울유 파트너스 사업 기관 선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향후 생활 방역 관련 제품을 추가 구성해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아이서울유 파트너스'는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I SEOUL U)'를 서울시와 기업체들이 공동 브랜딩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이미지 제고 및 국내외 브랜드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선정하고, 협업을 통해 상생한다는 게 그 취지다. 선정 기관은 총 25개 팀으로 23개 기업과 학생 2팀이다. 브랜드 공동체에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 브랜드 자문 코칭 ▲협업상품 판로 지원 및 홍보 ▲파트너스 간 연계 비즈니스 매칭 혜택을 받게 된다.
회사는 자사 제품인 프리미엄 손세정겔 '셀스킨 클린파인겔(cellskin clean pain gel)' 활용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서울 만들기' 등 '아이서울유'와 다양한 협업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아이서울유 파트너스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사 브랜드인 셀스킨(cellskin)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며 "또한 코로나19 대응 선진국인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