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R는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IR 개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에 대한 IR 지원을 통해 심도 있는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IR는 3분기 중 참여를 희망한 상장기업 1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IR는 이달 27일부터 9월까지
[신유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