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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5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35포인트(0.67%) 오른 800.34을 기록 중이다. 장중 코스닥 지수가 8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 10월4일 801.46을 찍은 후 1년 9개월 만이다.
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는 제약·바이오 업종이 코스닥 시장에 집중돼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바이오업체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코로나 관련주인 씨젠은
이날 개인은 784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2068억원, 597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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