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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성심병원 위치도 [자료 제공 = 서울시] |
서울시는 22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강남성심병원 지구단위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병원 내 편의시설(카페테리아)이 들어설 전망이다. 기존 강남성심병원 지구단위계획은 의료시설 중 병원, 교육연구시설만 지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강남성심병원은 2019년 7월 영등포구 대림동 964-10번지에 2개동, 지하
한편 이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된 '압구정로변 지구단위계획'은 보류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과는 무관하다"며 "지구단위계획 내 보완사항이 있어 보류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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