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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더케이(The-K)예다함 상조가 5년 연속 장례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된 가운데, 홍승표 예다함상조 대표이사(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상조] |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웰빙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제도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평가 척도를 통해 각 부문별로 만족도 1위를 선정한다.
올해 총 84개 제품군 및 서비스 군의 27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5만500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예다함은 67.8점을 받아 타 장례서비스(평균 65.6점)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고객 납입금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1금융권 6개 은행(신한, 하나, 우리, 전북, 수협, SC제일)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또,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으로 이중 안전망의 '상조 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을 구축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예다함은 장례 후 계약물품 중 사용하지 않은 품목을 100% 환불해 주는 '페이백(Pay-back) 시스템'과 부당한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수수시 기존 납입금을 전액 환불해 주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해 주는 '부당행위보호시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윤리경영으로 업계의 신뢰성 회복에 일조하고 대한민국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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