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해상풍력사업 매출을 5년 내에 연 1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495원(10.07%) 오른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보도자료에서 "해상풍력
두산중공업은 2025년까지 해상풍력사업을 연매출 1조원 이상으로 육성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