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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는 16일 초복을 맞아 서울 영등포노인복지관 취약계층 220명에게 삼계탕을 배달 봉사했다. 가운데 왼쪽부터 조호현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오른쪽 박영숙 영등포노인복지관 관장 |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기관이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경로식당 등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워진 서울, 부산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20명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전일 서울영등포구노인복지관과 부산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을 배달 지원했다. 또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부산감만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식기살균기 등 기자재를 함께 후원해 시설을 개선했다.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은 "올 한해 코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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