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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사진·왼쪽),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렸다.
이번 신한카드와 제휴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은 2018년 병원 앱 '마이세브란스(My세브란스)'를 도입해 의료서비스 디지털화에 앞장서왔다.
2400만 회원을 보유한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생활결제플랫폼 신한페이판(신한PayFAN)과 연세의료원의 의료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6월 신한페이판 앱에서 세브란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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