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혈장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혈장치료제 수혜주인 경남바이오파마와 관계사인 라이브파이낸셜, 라이브플렉스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경남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220원(4.28%) 오른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3%대, 라이브플렉스는 6% 이상 뛰고 있다.
지난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며, 혈장 공여에 참여 의사를 밝힌 완치자 375명 가운데 171명의 혈장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와 라이브파이낸셜은 경남바이오파마의 관계사로, 경남바이오파마는 지난달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