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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RFHIC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2.9% 감소한 131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10억원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5G 투자 속도 둔화로 3분기 실적 역시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화투자증권은 RFHIC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한 143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7억원으로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은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던 미국·인도 투자 스케줄이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지연되면서 이와 관련된 RFHIC의 GaN 트랜지스터 매출은 2021년으로 이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실적은 2020년 상반기 대비 의미있는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장비 업종 주가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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