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출신으로 청와대에서 주택정책을 담당하던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이 세종시에 있는 주택을 처분했다.
이로써 윤 비서관은 1주택자가 된다.
윤 비서관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아파트(83.7㎡)와 세종시 소담동 아파트(59.9㎡)를 보유한 2주택자다.
윤 비서관은 12일 "현재 서울에 근무하고 있어 세종시 아파트를 매도하기로 하고 이미
윤 비서관은 "고위 공무원에게 다주택 보유가 합당하지 않다는 국민의 눈높이와 노영민 비서실장의 지시를 감안해 세종 주택을 처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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