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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ABA금융서비스] |
ABA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월 자본금 70억원, FA 400여명 규모로 ABL생명의 독립법인 보험판매전문회사로 출범했다. 창립 5개월 만에 월납보험료 2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6월 기준 자본금 120억원, 679명의 FP를 보유한 중견 GA로 성장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신완섭 대표는 ABA금융서비스의 성장 도약을 위한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신 대표는 재적 FA 1000명 이상의 대형 GA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디지털 영업 인프라 구축', '가망 고객 DB 다양화', '경력개발 기회 확대를 위한 조직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ABA금융서비스에서 새롭게 개발한 모바일 영업지원 앱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앱은 ABA금융서비스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에 대응해 FA들의 가망 고객 발굴과 언택트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론칭한 모바일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FA들은 언제 어디서든 앱에 접속해 회사의 모든 자료
신 대표는 "영업력 강화를 통항 성장 드라이브를 기대하고 있다"며 "출범 1년 6개월 만에 조직 규모를 50% 이상 성장시킨 만큼 업계를 선도하는 대형 GA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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