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조관현 근화이앤씨 감사, 홍우석 근화이앤씨 부사장, 김중백 남도일보TV 사장, 최현익 포스코건설 단장, 서한덕 포스코건설 현장소장이 양방향 워크스루 부스 및 의료진을 위한 기능성 의류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포스코건설] |
근화이앤씨는 광주를 기반으로 하는 시행사로 최근 포스코건설과 함께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한 양방향 워크스루 부스가 병원, 보건소에 설치되면 의료진이 두터운 방호복을 착용하지 않고도 부스 안에서 검체 채취가 가능해 검사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양 사는 또 폭염과 장마 겹치는 시기 방역 관계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땀 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기능성 소재의 의류도 함께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북구 보건소에 전달한 물품이 코로나19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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