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대장주로 꼽히는 NAVER와 카카오가 나란히 신고가를 새로 썼다.
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NAVER는 전일 대비 6500원(2.30%)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AVER는 이날 장 초반 29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카카오도 34만3500원으로 신고가를 찍었다. 카카오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텐센트 뿐 아니라 알파벳, 페이스북, 아마존, 알리바바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기 성장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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