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
강남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사업장은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동 전용 34~179㎡P 총 6702세대 중 1235세대(전용 ▲34㎡ 237세대 ▲49㎡ 324세대 ▲59㎡ 549세대 ▲112㎡ 59세대 ▲132㎡ 66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단지 내 개원초(예정)와 개포중(예정), 신설 초교 부지는 물론, 도보통학거리에 구룡중과 대치중, 대청중, 개포고가 있다. 또한 분당선 구룡역과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을 이용할 수 있고, 양재대로와 영동대로, SRT수서역,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이 인접해 있다. 대형 쇼핑문화시설(코엑스·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롯데백화점 강남점 등)과 의료시설(삼성서울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체육시설(종합운동장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세대 안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HEPA 필터 전열교환장비'가 기본으로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시 시야 간섭 없는 유리난간 일체형의 '조망형 이중창'과 'AL-PVC 창호'(2m 높이 이상의 창호에 적용)로 마감될 예정이다.
아울러 층간소음 완화를 위한 슬라브 두께 240mm 마감 및 욕실 층상배관 시스템, 자연 특화 조경설계,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도입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개포지구에서도 핵심 입지를 자랑하고, 강남 단일단지 최대 규모라는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강남 주택시장을 이끌어가는 브랜드인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강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이 아닌 사이버로 운영한다.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청약 당첨자에 한해 서류제출기간 동안 사전예약 형태로 방문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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