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첫 번째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의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는 경기도 광교신도시 내 핵심 지역에 위치한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리츠다. 광교신도시 주변에는 수원 구도심과 수지, 분당 등 인구 약 160만명의 주거밀집지역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현재 해당 리츠가 편입한 상업시설은 신용등급이 우량한 임차인과 전차인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가 이번에 공모하는
[문가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