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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한 효성 이정원 전무(사진 왼쪽)가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육군 제1군단장 황대일 중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효성] |
효성이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과 위문품은 4400만원 상당으로 무더위에 고생하는 육군 장병들의 체력 단련과 사기 진작을 위해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 2010년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시설 등을 후원해왔다.
앞서 효성은 지난 22일 100여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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