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현장. [사진 제공 = 신협사회공헌재단] |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 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모든 사업이 신협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사회적 경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부바 멘토링 ▲의료봉사활동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우리동네 어부바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5만명 이상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이중 '어부바 멘토링'은 재단의 대표적인 교육 운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금융·경제를 주제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4년 동안 225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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