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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롯데건설] |
이번 MOU협약을 통해 보바스기념병원은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인익스프레스는 이사비용 할인, 입주청소 할인 등 이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임대주택은 8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물량으로 롯데건설은 국내 최대인 7000여 세대의 공급 실적을 가지고 있다.현재 신동탄, 동탄2, 한강22단지, 서울문래 롯데캐슬을 임대 운영 중이며 서울독산, 양산사송 등에서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8년 10월 건설업계 첫 국토교통부 인증 우수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건설과 기존에 MOU를 맺은 롯데렌탈, 롯데카드, 롯데하이마트, 그린카, 코리아세븐, 아이키움 등 협약 업체들은 가전렌탈과 임대료 카드납부결제, 세대관리, 카쉐어링, 조식배달, 아이돌봄 등 고유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민간임대주택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해 입주자들이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공동체 활동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도 도입해 보증금 대출 상품의 추가금리우대(0.2%포인트)와 확정일자를 자동으로 부여받을 수 있다는 설명도 함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가장 많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을 확보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민간임대주택에 각종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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