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브랜드 리뉴얼 첫 적용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입주

↑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단지 전경 [사진 =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의 2020년 브랜드 리뉴얼 첫 단지인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대림산업은 지난 1일 새롭게 단장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요소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은 2000년도 브랜드 론칭 이후 구축된 구름 심볼과 오렌지 컬러의 대표성을 보다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For Excellent Life'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e편한세상'의 핵심 브랜드 가치로 삼았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단지 안 커뮤니티를 비롯한 단지의 곳곳에 리뉴얼 B.I(Brand Identity)와 컬러가 적용됐다. 약 46%에 달하는 녹지율과 단지 내부를 순환하는 왕벚나무길과 다양한 식재로 조성된 테마 숲, 어린이용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놀이터와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생태학습장 배치 등이 'For Excellent Life'를 선사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해당 입주 단지는 살아볼수록 매력을 주는 아파트,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주거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