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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 머큐리는 134억원에 해당하는 규모의 와이파이6 공유기(802.11ax AP)를 공급한다. 국내 통신사로 공급되는 보급형 가정용 단말기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와이파이6 공유기는 빠른 전송 속도, 넓은 커버리지(영역) 확장성, 효율적인 트래픽 관리, 강화된 보안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 교육 및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며 신규 와이파
머큐리 측은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따라 사용자의 트래픽이 증가하며 고성능 와이파이 기기에 대한 요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실적에도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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