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관련 소송의 불길이 '불완전판매'와 '역외펀드 선물환'에 이어 '세금부과' 문제로 옮겨 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카페는 모레(1일) 법원에 펀드 판매사들을 대상으로 세금반환 청구소
현재까지 20여 명의 투자자들이 소송 참가 의사를 밝혔으며,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해 하고 있다고 모임 측은 전했습니다.
해외펀드 가입자들은 막대한 투자손실을 입고도 환차익을 분리 과세하는 현행 세법 규정 때문에 소득세를 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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