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7월 선보인다.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총 1678가구 매머드급 대단지다. 전용 46~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고, 대구의 두 번째 관문이 될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사업비 14조원 규모로 본격화돼 기대감이 높다. 서대구 역세권은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게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