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행이 맺은 업무협약은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전대금융 활성화 ▲국내 수출입 기업 앞 무역금융 협업 강화 ▲해외투자·자원개발 등 대외거래 금융지원 협업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사진·오른쪽)은 업무협약식에서 "수출입은행과의 포괄적 업무협약으로 국내 수출입 기업의 공동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우리 기업들의 무역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하겠다"며 "국내 수출 기업의 신남방·신북방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이 더욱 확대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사진·왼쪽)도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