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두산그룹의 계열사 매각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일 대비 4900원(19.88%) 오른 2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950원까지 올라 최
이날 금융권과 재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퓨얼셀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업을 제외하고 계열사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그룹은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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