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신라젠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거래소는 최장 15영업일동안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나 개선기간 부여 등의 결정을 한다. 다만 신라젠이
신라젠은 문은상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경영진이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이 됐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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