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 조감도[사진= 용산 트리스퀘어] |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각지역 일대는 강변북로, 한강대로와 인접한 데다 용산2·3·4구역 및 캠프킴 부지 등 근거리에 대규모 개발도 계획돼 있다. 서울역~남산~용산공원 간 녹색보행로 조성사업과 한강변 관광자원화사업, 서울역 및 서울역~노량진역 지상 구간 지하화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역세권 2030청년주택 '용산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지하 7층~지상 37층, 2개동 총 1086세대 규모) 내 단지 내 상가 '용산 트리스퀘어'가 분양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상 1층 30호실과 2층 6호실 등 전용 22~123㎡ 36호실로 구성된다. 지난 5월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마감공사를 준비 중인 상태다.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승강장 경계를 기준으로 반경 250m(2019년 350m로 완화) 내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 일반·근린상업지역 도로변에 조성돼야 하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의 특성상, 단지 내 상가인 '용산 트리스퀘어'도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과 도보 3분여 거리에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1086세대의 '용산 호반베르디움 스테이' 입주 청년들을 고정수요로 갖추고 있고, '용산 파크자이' 등 주변 8000여 세대와도 직간접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울시 청년창업활동지원센터 등 여러 공공기관의 종사자·방문자 수도 연간 5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용산 트리스퀘어'는 2030 트렌드에 맞춘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식 설계가 적용됐다. 분양홍보관은 삼각지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청년주택 및 상가는 내년 2월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미용실,
탁월한 프리미엄과 미래가치를 선사할 황금빛 성공상권, '용산 트리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삼각지역 인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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