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동참

↑ 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맨앞 오른쪽)와 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생명보험재단]

생명보험재단은 송기정 상임이사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의료진과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생명보험재단은 한국생명의전화가 운영하는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생명보험재단이 2008년부터 13년 동안 지원하고 있는 희귀질환센터인 강남 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를 지목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