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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모데이는 올해 1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한 IBK창공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서 온라인 데모데이로 변경해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상반기부터 서울 마포·구로와 부산 세 곳의 육성기업을 동시에 선발하고 육성하는 '통합 학기제'를 도입해 센터별 10개 기업, 총 30개 기업이 데모데이에 참여한다.
기업은행은 사전에 촬영한 IR피칭 영상자료를 주요 투자자와 유관기관에 배포한다. 투자자의 피드백, 사업제휴를 위한 요청사항 등은 실시간으로 창업기업에 알린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7년 서울 마포를 시작으로 구로, 부산에 IBK창공을 개소해 올 상반기까지 182개 기업을 육성했다. 투·융자 등 금융서비스 1008억원, 멘토링, 컨설팅, IR 등 비금융서비스 2172회를 지원했다.
2년6개월 여만에 1000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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