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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52-2 일대에 '르엘신반포파크애비뉴'를 공급한다. 단지는 최고 35층, 3개동, 총 330가구다. 이 중 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은 66~141㎡로 모든 주택형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잠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9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145-10(부개서초교북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 SK VIEW 해모로'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559가구 규모이며, 이 중 88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1호선·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가깝고 부개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같은 날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인천 서구 백석동에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40층, 전용면적 59~241㎡, 총 480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검암역과 인천 지하철 2호선 독정역을 이용하는 역세권이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되면 교통은 더 좋아진다.
견본주택은 10곳이 오픈한다. 12일 현대건설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7층∼지상 20
같은 날 롯데건설은 부산진구 부암동 567(부암 1구역)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4층~지상 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2195가구 중 144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